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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예상대로 국정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책임총리제나 거국중립내각과 같은 여·야당에서 나오는 요구, 하야·퇴진을 촉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아예 무시하고 담화에서 언급조차 없었다. 퇴진이나...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더 이상 버티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상돈 의원은 박근혜 당시 대표에 의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하며 대통령의 멘...
* 공공운수노조 사회공공연구원의 ‘8.30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830방안)’ 이슈페이퍼 기사 링크
월요일 새벽 5시, 아내와 아이들이 곤히 잠든 가운데 일주일 치 짐을 싸서 집을 나왔다. 아직 하늘은 어둑어둑...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김병준 국무총리 지명 등으로 ‘불통 내각’ 비판이 나온 다음 날,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한광옥...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최순실 긴급체포와 일방적인 김병준 총리 지명 등으로 <리얼미터>조사에서도 10%대가 붕괴될 위기다. 부정평가는 처음으로 80%대를 넘어섰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
최순실 씨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소망의 이진웅 변호사가 2일 돌연 사임계를 제출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최 씨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높아지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요구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변론에 부...
원내 진보정당인 정의당에서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하야’ 요구가 야권 전체로 번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들은 2일 연달아 박근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박근혜 대통령 하야 여론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2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는 전국 비상시국회의가 열렸다. 이날 비상시국회의에는 무려 1,553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이...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신임 국무총리로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과 교육부총리를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하는 등 개각을 단행했다. 야3당은 김병준 총리 후보자 등 이번 개각인사에 대한 청문회를 전면 거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