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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8일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을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주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즉각 장관에서 물러나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당...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8일 “오직 민심만이 대통령을 지켜줄 수 있다”면서, 이정현 대표의 사퇴를 압박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가 사퇴 거부를 선언한 이후 공공연하게 분당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이 7일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를 찾아 여야 영수회담을 촉구했다가 도리어 ‘대통령 하야 촉구 서한’만 받고 돌아갔다.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가 전제하지 않는 한 여야 대화도 가능하지 않다는 뜻을 분...
철도파업 42일 만에 노사교섭이 재개된다. 철도중앙쟁대위에 따르면, 철도공사(코레일)와 노조는 7일부터 성과연봉제 관련 장기파업 해결을 위한 단체교섭을 재개한다. 지난 5월 27일 공사의 교섭철회 이후 164일 만이...
새누리당 ‘비주류’ 비박계가 ‘주류’ 친박계를 강도 높게 압박하면서 두 계파의 주도권 싸움이 더욱 가열화되는 모습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7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유린’으로 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등 친박 지도부에 대한 거취 문제로 당이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인 6일 중앙선데이 ...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차 대국민 담화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매일경제·MBN ‘레이더P’ 의뢰로 2016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에 분노한 민심이 광화문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준)의 주최로 5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대회’에 ...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로 정치권 내 대통령 ‘하야’ 요구가 ‘퇴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책임을 사실상 인정하지 않으며 여야가 요구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헌정 사상 최저치인 5%로 폭락했다.
4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16년 11월 첫째 주(1~3일)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능력에 대해 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