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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동자 임금체불 발생액이 1조 원을 넘어서며 5년만에 최대액수를 기록했다. 올해 8월 기준으로도 이미 체불액이 8천 5천억 원이 넘어섰다.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고용노동부로부...
정부가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정규직은 물론 민간부문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 삭감과 ‘쉬운해고’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310개 공공기관 기관장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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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100억 원대 손해를 끼치고 회사 돈을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로 불구속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의 허술한 수사와 재판부의 봐주기식 판결이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추석 연휴 중 비밀리 회동을 통해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합의한 가운데, 양당 내 각 계파마다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공천제도 합의를 ...
추석을 하루 앞두고 4.16연대를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귀향길에 나선 국민들에게 오는 11월 14일 예정된 민중총궐기 지지와 참여를 호소했다.
민주노총, 4.16연대,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 민중총궐기...
파견업종을 대폭 확대하는 ‘파견법 개정안’이 노동개혁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파견사용 사업장 중 절반이 현행 파견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파견법 위반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
정부가 수십억 원을 투여하여 노동개혁 홍보에 매진하고 여당은 연일 노동개혁의 정당성에 대해 강변하고 있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했다.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관련 노사정위원회 합의안에 대해 노동자 10명 중 6명이 기...
경찰 공권력이 민주노총 9.23 총파업 진압 과정에서 흡사 ‘묻지마 폭행’ 수준의 행태를 보였다. 이날 총파업 집회와 행진을 간단하게 끝내고 산별연맹 차원의 마무리 집회를 하는 현장에 몰려든 경찰들은 취재 중인 ...
정치개혁 및 선거제도 논의가 거꾸로 흐르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의 인구비례 기준에 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은 비례대표 의석을 확대해 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편 내용 중 하나인 임금피크제가 일자리 확대 실효성은 없으면서 재벌 대기업만 지원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도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