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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가 14일 역사관, 정체성에 관한 질문에 “또 다른 논란을 낳을 수 있다”며 끝까지 답변을 회피했다.
황교안 5.16 혁명인가 쿠데타인가 질문에
“헌법 기초한 역사관 갖기 위해 노력”... 엉뚱...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3일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 등을 비판하고 역사왜곡 저지·민생 살리기 야권 정치지도자 회의를 제안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최근 우리 국민...
교육부가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을 발표한다.
정치권 안팎에서 최대 이슈로 떠오른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해 정부여당은 집필진 구성을 문제 삼으며 검정 체제 하의 교과서가 좌편향됐다고 주장하는 한편 야...
민주노총이 미뤄뒀던 정치 방침에 대해 드디어 논의를 시작하는 모양새다.
민주노총은 그간 정치방침을 드러내지 않았다. 일부에선 민주노총이 총파업에만 치우쳐 정치방침을 지나치게 등한시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
정부가 미군기지로 인해 오염된 지하수와 토양을 2100억 원 전액을 국민세금으로 부담해 정화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반환된 미군기지 주변의 지하수를 섭취할 경우 발암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도 숨겨온 것으...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이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노동개혁’인지, 평생 비정규직 시대로 가는 ‘노동재앙’인지 국민에게 직접 묻는 국민투표가 사상 처음으로 7일 시작됐다. 국민투표를 주도한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는 국민...
노조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메트로 이정원 대표, (주)유진메트로컴과 이 회사의 정흥식 대표이사를 6일 업무상과실치사죄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죄 등의 혐의로 6일 고발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전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행정자치부의 사무실 폐쇄 등에 대해 노조 탄압이라며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와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등은 6일 오후 1시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사무실 강제 폐쇄 등 공무...
선거제도 개편 관련 의석비율 등에 대한 여야 합의가 좀처럼 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야당 간사인 김태년 의원은 “의원정수를 탄력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확대 규모에 대해 ...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가 선거구 획정 문제와 관련해 합의하기 위해 이른바 ‘2+2’ 회동을 가졌지만 끝내 명확한 합의를 이루진 못했다.
여야 원내 지도부는 5일 오전 11시부터 국회에서 회동을 시작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