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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청년실업 해소 대책으로 내놓은 청년희망펀드에 대해 청년유니온 정준영 정책국장은 “청년을 두고 마치 불우이웃 돕기를 하는 느낌”이라며 불쾌한 심정을 밝혔다.
정준영 정책국장은 18일 오전 평화방송...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한 친박계 공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김무성계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김무성 흔들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을 재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태 의원은 18일 오전 CBS 라디오와 ...
민주노총이 추석 전 23일, 정부의 노동개악에 맞서 총파업에 돌입한다. 향후 국회 차원의 특위에서 노동개혁 관련 입법과제 논의가 이어지겠지만 노사정위 합의 이후 여당이 5대 노동 법안을 당론 발의하는 등 ...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14일 합의한 노사정위원회 타협안이 재벌대기업에 최소 15조원의 혜택을 주는 이른바 ‘15조 원짜리 합의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은 17일 환노위 국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납품업체에 부품의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지시하다시피 해놓고는 산업부에 적발되자 모든 책임을 업체에 떠넘겨 해당 업체가 검찰 고발까지 당하는 등 도산 위기까지 내몰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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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정의당, 진보결집+ 4자가 모여 만든 진보혁신회의가 서울모임을 출범했다.
진보혁신회의 서울모임은 1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여당이 강행하는 노동시장 구...
새누리당이 노동개혁 5대 법안을 16일 제출하면서 ‘노동개혁’ 2차전이 시작됐다. 일반해고요건 및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 완화 등 때문에 그간 주목받지 못한 파견법, 기간제법 등 법제화 과제가 새로운 핵심 쟁...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가 혁신안 내용과 표결 방식 등을 문제 삼은 비주류 의원들의 퇴장 속에서 16일 당권재민혁신위원회의 공천 혁신안을 의결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 중...
재벌대기업 상당수가 최근 급속히 부실화해 1997년 외환위기 수준까지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이에 따르는 구조조정 부담을 산업은행과 같은 국유은행이 국민 세금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정부의 ‘...
민주노총이 이전과는 다른 비상한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요건 이른바 ‘쉬운 해고’의 내용이 포함된 노사정 타협안을 한국노총이 수용하면서 민주노총으로선 강력한 총파업 투쟁 외에는 선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