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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14일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데에 “당 차원의 분명한 입장과 사과를 내놓고 도 후보의 공천을 취소...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고 있다. 민주당은 14일 총선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대전·충청 지역을 찾아 “이번 총선은 국민과 대한민국을 ...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이종섭 국방부 전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에 대해 “임명을 철회하는 것이 마땅하고 당에서도 (임명 철회 건의를) 검토해볼 만하...
시민사회단체가 ‘블랙리스트’ 명단을 만들어 채용에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쿠팡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쿠팡 대책...
4월 총선을 앞두고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산업단지 작은사업장 노동자, 조선소 하청노동자, 이주노동자들이 총선 요구안을 발표했다.
금속노조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총선 경선에서 승리한 이혜훈 국민의힘 전 의원이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경선 패배에 이의를 제기한 하태경 의원에 대해 “사회과학을 좀 더 배우셔야 한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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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국민의힘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대구 중·남 예비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즉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자녀 논문 대필과 고발사주 의혹 등을 수사하는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양당의 입장이 엇갈린다...
정부가 지난 4일부터 시행한 늘봄학교 정책이 대대적 홍보와 달리 인력 및 공간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각종 혼란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사가 관련 행정 업무를 떠맡거나, 교사가 프로그램 강사로 투입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