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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는 16일 새벽 3시 14차 전원회의를 통해 2017년 최저임금을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들만의 표결로 결정했다. 시급 6470원(월급 환산 135만 2230원, 월 209시간 기준)으로 작년의 8.1%...
김수민-박선숙 의원 등의 총선 리베이트 의혹에 휩싸인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가 동반 사퇴를 결정했다. 29일 오전 11시 30분 두 대표는 최고위원회 이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베이트 논란에 대한...
작년 11월 정의당과 진보결집더하기, 국민모임과 함께 ‘진보통합’ 정의당을 이뤄내는 한 주체였던 노동정치연대(대표 양경규)가 25일 전국위원회를 개최하여 정식 해산을 결정했다. 이미 노동정치연대는 총선 이전 전국...
정의당 소속의 전 인천 전 동구청장 조택상(58)씨가 30일 정의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조 전 구청장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정의당 후보로 출마해 더민주와 단일화를 이뤘지만 낙선했다. 그는 인천제철 노...
민주노총이 박근혜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 정책을 재벌 대기업을 위한 경제구조로의 재편이면서 재벌 구조조정이 아니라 사실상 노동자의 고용 불안과 대량 해고를 뜻하는 노동자 구조조정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또 지금 이...
20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경쟁명부 경선을 통해 10번까지의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했다.
정의당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당원들을 상대로 온라인, 현장, ARS 투표를 진행한 결과 1번 이정미(1694표),...
경남 창원 성산의 20대 국회의원 후보 중 민주노총 지지 후보 결정을 위한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 무소속 손석형 후보의 경선에서 노회찬 후보가 신승했다. 15일부터 19일까지 통합 창원시 소재 민주노총 조합원의 총투표...
민주노총이 19일 중앙집행위(중집)를 통해 2016년 총선 대응 투쟁방침을 확정했다. 총선 목표로 “2015년 총파업투쟁의 성과를 계승하여 노동개악 세력 심판을 전면에 걸고 총선 투쟁을 전개”하여 “반노동, 반민...
한국노총은 11일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4시간이 넘게 61차 중앙집행위원회(중집)을 개최하고 지난해 9월 15일 “노사정 대타협이 파탄 났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사실상의 노사정 합의 파기이다. 중집 성원 52...
특수고용 노동자의 규모와 현실, 정책적 대안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보고서에서는 201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자료에 기초하여 대략 58만 명으로 추정되었던 특수고용 노동자의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