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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민주당 당사 앞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에 박근혜 퇴진 투쟁에 나설 것을 강하게 촉구하는 입장을 전달하고 면담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 번째 대국민 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의 핵심 분수령이 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12일 열린다. 광우병 촛불집회를 능가하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12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백남기·한상...
한국갤럽이 2016년 11월 둘째 주(8~10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5%가 긍정 평가했다. 지난주의...
공공 총파업을 전개하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2일 총파업 총궐기 승리를 위한 현장대표자회의를 열고 “박근혜-최순실 정권 퇴진하라”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쉬운 해고, 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급작스럽게 던진 개헌 추진 공식화에 대해 새누리당은 환영한 반면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한 목소리로 비판적 태도를 분명히 했다.
야당들은 대통령의 개헌 추진 선언 배경...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2017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는 자리에서 “개헌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개헌 추진을 공식화했다.
박 대통령은 “대통령 단임제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지속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10일부터 진행한 총파업 투쟁을 열흘 만인 19일 중단했다.
이날 화물연대는 파업 중단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으로 돌아가지만 정부의 구조개악에 대한 동의...
세계 공공·운수노동자들이 한국의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 및 화물연대 총파업에 연대와 지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
10월 12일, 국제운수노련(ITF)의 주도로 한국 공공기관 및 화물연대 파업을 지지하고 정부의 노동...
11일로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려는 화물운송시장 수급조절을 폐지 정책을 막기 위한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2일차를 맞았다. 화물연대는 각 지역별 거점에서 파업투쟁대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총파업 돌입 첫날부터 합...
7일 저녁 고려대학교 정경관에서 청년학생들이 파업 중인 공공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불편해도 괜찮아”라는 토크쇼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성균관대 학생이 노동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그 편지 내용을 동의를 얻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