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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대학로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2차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가족들이 나와서 파업을 지지하는 진솔하고 뭉클한 편지를 낭송했다. 그중 파업노동자의 부인이 낭독할 글을 게재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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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공 총파업의 경우 핵심 쟁점이 ‘성과연봉제’ 도입 문제이다. 무소속 김종훈 의원에 따르면 친 회사적 입장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는 최대 규모의 법률회사 김앤장에서도 성과연봉제 도입이 위법 결...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요구하며 1,500여일, 4년이 넘는 긴 기간을 광화문 지하도의 농성장을 지켜왔던 장애인공동행동이 지난 9월초 중증장애인의 삶을 외면하고 발표된 2017년 장애인 복지예산안을 규탄하며 ...
건대에 다니는 학생과 그의 아버지인 철도 파업노동자가 학교 대자보로 서로의 안녕함과 철도 노동자의 파업에 대한 대화를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 아들과 아빠의 가족으로서의 대화만이 아니라 공공 철도의 장년 노동자로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공공 총파업이 3일차를 맞고 있다. 3일차인 29일에는 여의도문화공원에서 전국 곳곳에서 파업을 진행하고 있던 철도와 국민건강, 지하철, 가스, 국민연금 등 공공운수노조의 각 지역조직들이 서울로...
오늘부터 시작된 공공운수노조의 파업을 두고 합법, 불법 논란이 거세다. 국토해양부와 고용노동부는 27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정당성이 없는 불법파업”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고용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위원회 결정은 ...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 이후 25일까지 14일째 계속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총 430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향후 수 주에서 수 개월간 여진이 지속될 ...
작년 11월 경찰의 직사 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로 근 1년을 버티던 백남기 농민이 끝내 운명했다. 25일 오후 1시 58분 경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끝내 운명하고 만 것이다.
하지만 가족들과 백남기 대책...
정의당 내에서 ‘여성주의’ ‘메갈리아’ 논쟁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20일 당 문예위의 논평 <정치적 의견이 직업 활동을 가로막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를 계기로 촉발된 여성주의와 메갈리아...
25일 오전 9시경. 단식 9일째인 세월호 416가족협의회 장훈 진상규명분과장(단식 9일째 ) 외 10여명과 백남기대책위 김영호 공동대표(전농 의장) 외 10여명 등 20여명이 여의도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