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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차례의 파업을 이유로 최근 노조 간부 40여명을 해고 등 중징계하고 노조의 반대에도 구조조정안을 밀어붙이고 있는 부산지하철에서 안전 관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특히 4월 연장 개통 예정인 1호선 다대...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이 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부산지하철노조 이의용 위원장과 전직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등 노조 간부 12명을 해고했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노조 간부 40명 중 12명 해고 외 19명은 강등,...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경선 후보가 23일 ‘부부 출산휴가 1개월 의무제’, '부모 육아휴직 의무할당제' 등 생애단계별 육아정책 패키키(일명 슈퍼우먼방지법)을 발표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노동’ 시대를 열겠다고 ...
집배원의 하루 평균 배달물량은 등기, 소포 포함 1000여개이다. 매일 이 정도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만나는 사람 또한 수백명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배달 물량과 교통과 도로 사정 등으로 민원이 제기되면 회사로부터 징...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으로 가결됐다. 300명 중 1명 친박 최경환 의원이 불참하여 299명이 투표에 참석하여 234명(78.2%)이 탄핵에 찬성했다. 반대는 56표(18.7%...
민주노총은 6일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00억은 뇌물이고 재벌은 비선권력 몸통”이라며 박근혜-최순실-재벌 게이트에 연루된 재벌 총수의 구속과 전경련 해체를 촉구했다.
6일 국회에서 재벌 총...
2016년 9월 30일 현재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난 4년간 임명된 공기업·준정부기관에 권력형 낙하산 인사는 전체 임명자 1,658명 중 303명으로, 18.3%에 달하고 있다. 이렇게 박근혜-최순실 세력은 정피...
정두언 새누리당 전 의원은 25일 친박계가 주류로 있는 새누리당에 대해 “보수정당이라고 볼 수 없고 극우정당이라고 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지난 23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동반 사의표명을 한 것에 대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검찰에 경고를 보낸 것”이라며 “법무부나 청와대가 간섭하지 못하도록 국회가 검찰의 보호막이 돼야 ...
23일 오전 9시 국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의 꿈을 포기한다고 밝히며, 국민을 배신하고 새누리당도 배신하고 헌법을 위반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새누리당 내에서 먼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