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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선대가 독재, 친일에 책임이 있어 친일과 독재의 역사를 미화하려는 것이 이번 교과서 사태의 발단”이라고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국사편찬위원회 김정배 위원장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16일 고발했다.
이날 전교조는 “전교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새 지도부로 김주업 위원장 후보와 박중배 사무처장 후보가 선출됐다.
16일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단일 후보조였던 김주업 위원장 후보와 박중배 사무처장 후보가 찬성율 92.33%(득표율 43,92...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이 서울 도심에서 15일 대규모 파업대회에 돌입했다. 공공부문 임금피크제 도입에 이어 성과연봉제와 퇴출제를 강행하려는 정부의 ‘노동개악’을 막아내겠다는 취지다. 이날 파업대회는 오는 11월...
새누리당이 15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당론으로 채택,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의총는 국정화 반대 입장을 밝힌 정두언, 유승민 의원 등 국정교과서에 비판적...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세대인 20대의 10명 중 8명이 한 직장에서 3년도 근무하지 못하고 퇴직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30, 40대 또한 10명 중 6명이 3년 이상 근속하지 못했다. 정부여당이 노동시장의 경직...
임금피크제 도입을 반대했던 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귀족노조, 기득권 정규직의 이기주의’라며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던 정부여당이 정작 ‘진짜 기득권층’인 대형 병원의 고액연봉을 받는 임원들에겐 임금피크제 적용을 제외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 시한일인 13일까지도 획정안을 결정짓지 못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회에 정치적 결단을 주문했다. 국회는 선거사상 처음으로 획정위를 국회 밖 독립기구로 설치했지...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임금피크제 강압 및 성과연봉제·성과퇴출제 등 정부의 노동개악 추진 중단을 요구하기 위한 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14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쉬운 해고-평생 비정규직...
새정치민주연합이 이견 차가 심한 정부의 청년 정책에 대한 대안으로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중심으로 한 청년희망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청년을 경제 주체로 볼 것인지, 교육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 여부가 정부 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