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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겨우 1년도 사용 못 할 교과서에 100억이나 되는 돈을 쏟아 부울 필요가 있는가. 시행해보고 고쳐도 된다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청와대와 당지도부의 5자 회동이 9개월 만에 성사됐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만 재확인하고 끝난 ‘빈손회동’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야당들은 내용과 형식 면에서 모두 상식적이지 않다고 하는 반...
“초등학교 6학년 때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 싶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화관에 갔는데 롯데시네마였다. 전주에서 태어나 놀이동산이나 테마파크에 가본 적이 없는데 중학교 3때 졸업여행으로 학교 전체가 롯데월드로 ...
박근혜 정부의 소위 ‘노동개혁’의 핵심 피해자로 예상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현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노동정책이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기득권을 미조직·비정규직·청년노동자들...
새누리당이 국정제 역사교과서, 선거제도 문제 등 현안과 관련해 친박(친박근혜) 대 비박(비박근혜)으로 양분되며 당 내 분열이 뚜렷해지고 있다.
김무성 대표가 추진했던 오픈프라이머리 등 선거제도와 관련해서도 친박...
정의당이 저임금·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국회 인턴 및 입법보조원의 노동조합인 ‘국회인턴유니온’을 21일 발족하고, 고용주인 국회 사무총장에게 요청했다. 이들은 직접 교섭에 나서 우선적으로 저임금 문제를 다루겠다고...
민주노총이 전국 지역구와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정부의 ‘노동개혁’에 대한 입장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낙천·낙선 운동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21일 가맹 산별노조, 지역노조와 산하 지역본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가 국정화 방침 의지를 꺾지 않고 있어 교육계 등은 시국선언과 연가투쟁 등으로 주말 내 강도 높은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일 새...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이 근시안적 대책에 불과하거나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제3차 기본계획은 ▲청년 일자리 창출 ▲신혼부부 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노동개악 저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심상정 대표가 지난 13일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제안한 야권 정치지도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