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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직권상정을 위한 입법 비상사태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새누리당은 9차례의 지도부 회동에서 단 한 번도 야당과 협상 가능한 안을 내놓지 않으면서 야당이 내놓은 중재안은 번...
최악의 전월세 대란을 겪고 있는 세입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가 29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결국 빈손으로 특위를 종료했다.
서민주거복지특위는 이날 마지막 전체회의에서도 세...
각계 단체 대표자와 원로 등이 28일 박근혜 정부와 국회에 ‘노동개악’으로 지칭되는 노동5법 입법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임윤옥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박순희 천주교정의...
양당이 연휴 동안 서비스발전기본법, 노동5법 등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에 대한 지도부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쟁점법안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
헌법재판소가 정치자금의 기부와 정치적 표현의 자유 및 정당 활동의 자유를 강조하며 정당후원회 금지법(정치자금법 6조 및 45조 제1항)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한 것에 따라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 등은 정치...
박근혜 정부가 군사정권 시대로 회귀하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있었던 민중총궐기 단 하루의 시위로 1,531명이 수사대상에 올랐다. 1990년 군사정권인 노태우 정부가 ‘범죄와의 전...
노동법학회 소속 노동법 교수 70%가 정부여당의 노동5법에 포함된 기간제법, 파견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5법이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는 정부여당의 주장과 달리, 반대 의견을 제시한 교수들은 해당...
한국노총이 노동5법과 일반해고 등 2개 행정지침 강행 시 노사정위원회 합의를 전면 백지화하고 노사정위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9.15 합의안이 도출된 이후 한국노총의 공식적인 노사정위 탈퇴 입장은 처음이다.
한국...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전·현직 대표자 및 현장 간부 등 530여 명이 23일 정의당에 집단 입당했다. 통합 정의당 이후 노조의 첫 대규모 집단 입당으로 노동자의 정치 참여가 다시 촉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문재인 대표 등 친노(친노무현계) 그룹을 ‘낡은 진보’라고 지적하며 청산 대상으로 삼은 안철수 새정치연합 전 공동대표에 대해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는 “평소 진보노선을 갖고 있지도 않던 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