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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론과 관련해 “철학이나 정견을 발표한 바가 없기 때문에 대통령감인지 아닌지 평가하기 어렵다”며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명망 말고는 가진 게 없다”고 비판했다...
20대 국회가 개원한 30일 오늘, 장애·노동·시민사회계 등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비롯한 장애인 관련 현안 법안의 제·개정을 촉구하며 OECD 평균 수준으로 장애인복지예산을 확대하라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
정의당 소속의 전 인천 전 동구청장 조택상(58)씨가 30일 정의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조 전 구청장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정의당 후보로 출마해 더민주와 단일화를 이뤘지만 낙선했다. 그는 인천제철 노...
노동자를 비용으로만 바라보는 서울메트로의 외주화 정책이 19살 청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지난 28일 오후 5시 57분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안전문)를 수리하던 외주업체 은성PSD 노동자 김모...
한국철도공사가 KTX 해고 승무원을 대상으로 1인당 1억 원에 가까운 가처분 지급금 환수를 통보한 것과 관련, KTX 해고 승무원들은 “철도공사는 가처분 지급금 환수를 중단하고 KTX 승무원 복직 교섭을 즉각 재...
정부가 지난 19일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청문회 활성화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 중인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해 청문회 활성화법 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5일 방한해 “한국 시민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는 그때 고민하고 결심하겠다”며, 임기 종료 후 대선 출마 가능성을 밝혔다. 이에 대해 여야 각 당은 물론 새누리당 내에서도 입장이 엇갈린...
“사회보험 가입률에 있어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절반도 못 미친다. 비정규직 중에서도 시간제 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15% 내외에 그치고 있고 비전형 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률도 30% 내외다. 특히 고용 불안정과...
한국노총이 정부의 대량해고를 압박하는 조선업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구조조정 방안을 찾을 국회 내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이용득 더불어민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정부여당이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허용하는 국회법 개정안, 이른바 ‘청문회 활성화법(상시 청문회법)’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학생이 시험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