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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5대 주요은행에서 정규직도 아니고 비정규직도 아닌 준정규직의 90%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2등 정규직’인 준정규직은 대면업무를 하던 비정규직을 기존 정규직과 합치지 않고 별도의 직급을 만들면...
최근 4년간 건설현장에서 일하다가 추락한 재해자가 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업 추락 재해자는 2014년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정당, 국민의당, 자유한국당이 통합 문제를 놓고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바른정당은 자강파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파가 사실상 분당 수순을 밟고 있는 한편,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로...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23일 안철수 지도부가 바른정당과 통합을 계속 추진할 경우 탈당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민주정부 설립’, ‘햇...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가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한 ‘탈당권유’를 의결했다.
윤리위는 홍준표 대표가 회의 소집을 요청해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탈당권유를 최종 의결했다. 당 혁신위원...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건설 재개’를 결정한 권고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탈원전 측인 환경단체는 “시민참여단의 뜻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공론화위가 원전 축소 정책을 권고한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비서실장인 송기석 의원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문제와 관련해 “늦어도 올해 12월까지는 (통합 선언이) 이뤄져야 통합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기석 의원은 20...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건설재개’를 결정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를 비롯한 여야 정치권은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론화위원회의 발표 직후 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과 건설 재개에 대한 공론화 결과 ‘건설 재개’를 결정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재개해야 한다는 답변이...
어수봉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최저임금의 산입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헌재 최저임금 산정엔 기본급, 직무·직책수당 등 매월 정기·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급여만 인정하고, 상여금이나 초과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