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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써야 할 산업안전보건관리비(안전관리비)로 비자금을 조성해 공무원과 경찰 등에 대한 뇌물 공여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전체 공사...
전두환 정권의 국군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가 5.18 민주화운동 이후 유족 간 분열을 조장하고 민심을 왜곡하기 위해 집요한 분열공작을 벌인 사실이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방위...
국내 대표적인 1세대 패션모델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루비나 부띠끄 대표가 직원들에게 폭언·폭행 등 ‘슈퍼 갑질’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노동자에 대한 사용자의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직장...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26일 바른정당과 통합 논란이 당내 반발에 부딪혀 제동이 걸린 것에 대해 “아직은 불씨가 있다”면서도 “아마 영원히 물 건너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tbs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으로 밝혀지면 감옥에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
정부가 2020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체 규모의 절반 수준인 20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성기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양대 노총,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부...
매해 60조원 규모의 부가 대물림되고 있지만 각종 공제 혜택으로 상속세와 증여세를 내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의 ‘과세유형별 현황’...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종합대책’은 신DTI(총부채상환비율)·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도입해서 다주택자들의 대출을 줄이고, 취약계층에 대한 빚 부담을 줄여서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민주노총이 24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와 만참에 불참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저녁 5시 30분경 취임 후 처음으로 양대노총을 비롯한 노동계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만찬 회...
수출입은행이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 의혹이 있는 주식회사 ‘다스’에 대한 대출액을 12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수출입은행에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