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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 의혹,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등 검찰의 수사에 대해 “보수궤멸을 겨냥한 정치공작”이라고 17일 주장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성...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인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에 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러한 비상저감조치는 정부기관...
MB 최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이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도 불가피해졌다. 이와 관련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검찰의 수사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문성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이 제안한 오는 24일 노사정대표자회의 참여 여부에 대해 “민주노총의 현재 논의, 준비 정도로 봐선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17일 말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8만 명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 위기에 내몰렸다. 전국 시‧도 교육청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가 정규직 전환제외로 결정한 분야의 노동자에 대해 사업종료, 기간만료 등을 이유로 해고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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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한 조승수 전 의원이 윤종오 민중당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울산 북구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16일 선언했다. 울산 북구 재선거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조...
최저임금 부작용을 부각하는 보수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당사자인 중소상공인들은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재벌 갑질, 상가임대료, 카드수수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벌...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 후 중소영세사업장의 경영난, 인력감축이 벌어지고 있다는 일부 보수언론의 주장에 대해 “실제 확인해보니 기존의 노사갈등, 불공정거래 등으로 인한 문제이지 최저임금 인상과는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원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감염의 원인으로 알려진 주사제 취급 과정과 관련한 간호사와 주치의 등 5명을 업무상 과실...
양대노총 집행부가 12일 첫 상견례를 갖고 근로기준법 개악 등 긴급한 노동현안과 사회적 대화에 연대,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김경자 수석부위원장‧백석근 사무총장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