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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많은 영화 <설국열차>를 보았다. 많은 이들이 갖는 호오의 감정과 아쉬움을 이해하게 되었지만, 지금 하려는 이야기는 영화의 완성도나 정치적 메시지에 관한 것은 아니다. 옥의 티 찾기라고 할 것도 아닌...
“나는 매일매일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 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s)’로 유명한 ...
집에서 구독 중이던 한겨레신문을 끊어야 하지 않나 하고 얼마 전부터 망설이고 있었다. 몇 년 전부터 한겨레신문이 불편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보인 오로지 정권교체와 민주당에 대한 일방적 ...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의 시대, ‘착한 에너지’가 뜨고 있다. 석유정점을 지나 점차 고갈되고 있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파괴되는 생태계와 환경, 인류의 삶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대안으로 재생에너지 – ...
올 해가 중요하다!
2011년, 2012년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라는 외부 충격에 의해 핵발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이 이루어진 해라면, 2013년은 과연 그 인식의 전환이 어느 정도까지 정책 전환과 사회적...
진보신당 녹색위원회에서 4월초 두 주에 걸쳐 적정기술 세미나와 실습 행사를 가졌다. 충남 천안과 서울 수유시장 문화공간을 활용하여 바이오디젤 추출하기, 천연페인트 만들기, 태양열온풍기와 태양광발전기 설치 등을 당원들...
by 권승문/ 녹색연합 녹색에너지디자인 / 2012년 11월 26일 /
에너지정치 칼럼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다가왔다. 이에 따라 각종 구호와 정책, 정치 공학적 선거 전략이 난무하고 있다. 조지 레이코프는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는 책에서 보수 진영이 선점한 생각의 틀(프레임)을 전복시...
by 한재각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 2012년 07월 06일 /
에너지정치 칼럼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이다. 최근 전 세계 금융위기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경제가 휘청거릴 때, 협동조합이 보여준 저렴하고 안정적인 재화와 서비스의 공급 능력과 고용 창출 효과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
by 이강준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 2012년 06월 20일 /
에너지정치 칼럼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아직 박근혜, 안철수 등 주전 선수들이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본격적인 대선정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형국이다.
출마선언을 한 후보들은 아직 세부적인 정책...
by 이진우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 / 2012년 06월 08일 /
에너지정치 칼럼
전기는 생활필수재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최소한의 전기 공급은 보장받아야 한다. 이것이 에너지 기본권이다. 하지만 전기 생산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와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