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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학규/ 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 / / 2015년 04월 01일 /
이슈&칼럼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나는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2 링크
“중요한 것은 다 밝혀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고?
2명의 고문경찰관이 검찰에 송치되기 직전인 1월 19일 박상옥 당시 검사도 검찰수사팀에 ...
한국 경제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많다. 1980~90년대에는 8-7% 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IMF 사태를 겪은 후 기세가 꺾여 2000년대 이후로 점차 하락하다가, 결국 2011년...
by 김학규/ 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 / 2015년 03월 31일 /
이슈&칼럼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나는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1 링크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만큼 그 진상이 많이 알려진 사건도 드물지만
사실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만큼 그 사건의 진상이 세상에 많이 알려진 경우...
by 김학규/ 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 / 2015년 03월 30일 /
이슈&칼럼
한국사회 민주화의 한 분수령이 된 사건이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축소은폐 조작사건이다. 그리고 이 사건이 지금 정부에 의해 대법관 후보자로 내정된 박상옥 인사청문회를 둘러싸고 재점화하고 있다. 당시 박종철 고문치...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y)는 세계적인 마르크스주의 지리학자이자 『자본』해설자이다. 그는 『자본의 한계』에서 공간을 자본축적과 자본주의의 위기를 분석하는 것과 결합시킴으로써 물리적 공간이 어떻게 사회적 관...
“엄두가 나질 않아요. 그대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도 멀고 험할 줄은 몰랐어”
요즘 즐겨듣는 노래의 첫 구절이다. 나는 대통령과 연애를 할 것도 아닌데도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 ‘대통령님’이 떠오른다. ‘도대체 ...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중국과 몽골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초미세먼지가 나타나 황사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되었다.
따뜻한 봄기운을 맘 편히 즐길 새도 없이 황사와 초...
2008년 세계 경제 위기를 겪었을 때도 이런 적이 없었다.
2008년과 2009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각각 2.8%, 0.7%였던 시절, 전력소비량은 2008년 4.5%, 2009년 2.4%로 GDP...
자원외교를 처음으로 추진한 것은 박정희 유신정권이었다. 산업화의 동력을 확보하려는 외교정책이었고, 석유파동을 돌파하기 위한 경제대책이었다. 절차적 민주화 이후,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 자원외교는 더욱 공세적으로 전...
지난해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2014년의 지구 평균 기온은 관측이 시작된 1850년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정작 주목할 대목은 해마다 순위를 정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