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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불법폭력진압으로 1500명 이상의 시민이 경찰에 체포되고 이중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약식기소될 상황에 놓였으며 경찰폭력으로 25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어청수 경찰청장은 반드시 파면...
이른바 탈북을 위장한 여간첩사건이 터졌다. 언론의 시각은 일단 선정적이다. 여간첩 사건의 주인공을 '마타하리'에 비유하는가 하면, 그녀가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영화 '쉬리'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말하기도...
MBC 시사교양국이 광우병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해 놓고 방송을 무기한 연기했다. 영국의 광우병 사례와 이에 대한 영국 정부의 정책을 다룬 <MBC스페셜>(연출 장형원)은 제작은 이미 완료...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27일 북한의 핵 불능화 작업중단 선언에 대한 논평에서 미국의 테러지원국 해제를 촉구하는 한 목소리를 냈으나, 북에 대한 입장에서는 온도 차이를 보여줬다.
민주노동당은 정책논평을,...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학장, 한국경영학회장,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의 이력이다. 그의 경력은 주류사회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주류사회의 보편적인 인사들과 ...
27일 오전 11시 반, 서울 옥인동 대공분실 앞에서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공안탄압 분쇄와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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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는 27일 긴급성명을 내, 26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오세철 교수 등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민교협은 오 교수 등의 체포가 “국가보안법의 망령이 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