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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통폐합 이야기가 한창이다. 공기업에 이어 국책연구기관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바야흐로 신자유주의 정부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공공부문 구조조정의 칼을 휘두르는 시대가 도래했다. 교육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당장...
진보신당은 최근 여권에서 무더기로 제출하고 있는 반민주적 법안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국민 편 가르기와 민주주의 파괴가 도를 넘고 있"는 행위라며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를 비...
이번 그루지야 사태를 보면서 뭔 놈의 나라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아니 정확하게는 뭔 놈의 나라 안에 나라가 그렇게 많은지 여러 가지로 헷갈리실 거 같아 조금 더 적어 봅니다. 구 소련뿐 아니라 구 소련에서 독립한...
군 기무사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등 정부의 정보·수사기관이 총 망라돼 공을 들여 발표한 ‘위장 탈북 여간첩 원정화 사건’에 대한 정치권의 입장차가 뚜렷하다. 사건의 내용을 요약...
지난 2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기숙형 공립고 82개교를 선정 발표하였다. 이들 학교는 하반기의 설계 및 공사를 거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 학교당 38억 원이 지원된다. 자율학교 지...
by 레디앙 / 2008년 08월 28일 /
[하재근] TV 이야기
TV 드라마를 보다 울었던 것이 언제였는지 모르겠다. <네 멋대로 해라> 이후에 생각이 잘 안 난다. 그 사이에도 뭔가 있긴 있었을 텐데…. 아무튼 요사이 재밌는 드라마는 간간이 있었어도 그 ...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움직임과 더불어 그루지야 침공 등에서 보이고 있는 최근 일련의 러시아의 행보는 세계 정치 경제 질서를 논하는 데 있어, 특히 전쟁과 관련하여 '제국 내 내란'이라는 네그리와 하비의 '제...
"경찰의 불법폭력진압으로 1500명 이상의 시민이 경찰에 체포되고 이중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약식기소될 상황에 놓였으며 경찰폭력으로 25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어청수 경찰청장은 반드시 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