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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사랑한 이땅의 애국 노인분들이 추석 연휴 끝에 받은 선물(?)은 '기초연금 공약 포기' 뉴스다.
기름진 음식인 줄 알고 받아먹었는데 연휴 말미에 설사로 줄줄 샌다. 이러다간 탈수로 쓰러질 지경이...
때와 장소는 대선을 앞둔 1992년 12월 11일 아침 7시 부산 초원 복국집.
참석자는 김기춘 당시 법무부장관과 안기부 부산지부장, 부산시장, 지방검찰청 검사장, 교육감, 상공회의소 회장 등...
녹취된...
박근혜 100일 평가가 후하게 나온 건 개성공단을 닫아버린 용감한(?) 선택을 국민들이 지지해준 탓이라면 당국자 회담을 '격' 문제로 무산시킨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전쟁이 나네 마네 하다가 이제 분위기 급...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려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서부경남에 제 2 청사를 짓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임기내에 실현해 보임으로써 재선을 위한 기반을 닦으려 하고 있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사회적 취약계...
박근혜 집권 한 달. 국무총리 내정자에서부터 장 차관까지 줄줄이 낙마입니다. 역대 어느 정권도 해 내지 못한 일을 박근혜대통령은 취임 한 달 만에 해냈습니다.
그 규모 뿐만 아니라 낙마 이유도 버라이어티...
최강서씨의 시신이 한진중공업 영도 공장 안에 있습니다.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한 달 하고도 10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회사 앞에 만들어 놓은 빈소에 안치...
'삼성 X파일' 떡검 명단을 용기있게 폭로한 노회찬의원이 대법원에 의해 유죄가 선고되어 의원직을 박탈당했습니다.
도둑을 고발한 의인이 오히려 단죄되는 거꾸로 선 판결입니다. 노의원은 다시 광야로 나서게 ...
식언이다. 박근혜 당선자는 분명히 4대 중증질환에 대해 전액 보험급여로 전환하겠다고 대놓고 얘기했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애초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는 국가 전액 부담 공약에 포함...
최강서씨의 시신이 우여곡절 끝에 한진중공업 영도공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보수 언론들은 "시신투쟁"이라는 혐오스런 표현을 써가며 노조가 마치 시신을 볼모로 하는 것처럼 악선전을 해대고 있지만 이 모든 일은 유족의...
by 이창우 / 2013년 02월 01일 /
Variety News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노회찬 진보정의당 대표가 '전국경제사범연합회'라고 조롱하는 전경련 소속 재벌 총수들에 대한 최종 선고 형량이 이렇듯 정찰이 매겨져 있었습니다. 그 이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통해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