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신고한 사람이 처벌받아
    2013년 02월 16일 09: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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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삼성 X파일’ 떡검 명단을 용기있게 폭로한 노회찬의원이 대법원에 의해 유죄가 선고되어 의원직을 박탈당했습니다.

도둑을 고발한 의인이 오히려 단죄되는 거꾸로 선 판결입니다. 노의원은 다시 광야로 나서게 되었지만 자신에 대한 최종 평결은 끝난 게 아니며 국민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은 아직 요원합니다. 그러나 정의의 강물을 영원히 가두어 둘 수는 없습니다. 노회찬의원이 앞서 걸어간 그 길을 따라 제 2, 제3의 노회찬이 뒤를 이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자소개
이창우
레디앙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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