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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안을 왜 박근혜대통령님께서는 재가를 않고 밍기적 거리시는지요? 해외순방 중이라 결재를 못한다구요? 에이~ 설마?!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요청은 순방 중에 전자결재로 제꺽 처리하셨잖습니...
어제, 오늘 사람들은 묻고 또 묻습니다. "이게 국가냐?"
우왕좌왕, 이랬다 저랬다...국가를 운영한다는 자들이 곳간을 빼먹는 쥐새끼와 같아서 정작 국민들의 생명이, 생떼 같은 아이들의 목숨이 무리로 수장당하는...
안철수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통합 발표 직후 36%까지 올랐던 지지율이 지금은 22%대로 추락했다.
이대로라면 지방선거에서 호남권을 제외한 전역이 참패로 끝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새정치가 호남에 갇히...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이하 반올림)'이 조용히, 그러나 힘있게 밀었습니다.
출발선을 떠난 [또 하나의 약속]은 그것을 막아선 상영관 축소와 보도금지라는 외압을 밀쳐내고 득점선으로 미끌어져...
by 이창우 / 2014년 01월 08일 /
Variety News
트위터와 댓글 여론조작으로 검찰 수사와 사법 심판의 도마에 오른 국정원이, 그것 때문에 국정원 개혁이 국회에서 한참 논의중이던 바로 와중에 국정원이... 놀랍게도 여전히 야당의 단체장을 사찰하고 지방선거에 개입하려고...
두 갑자를 거쳐 돌아온 갑오년이다. 말이 갑이다. 말 귀를 못알아 먹거나 말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마리 안통하네뜨' 때문에 갑오년이 안녕하실지 모르겠다.
입과 항문이 통해 있기 때문에 생명이 유지된다. 먹기...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다음 날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국회연설이 있었다. 그는 복지국가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다그쳐도 모자랄 판국에 뒷걸음질치는 시국과 이것을 즐기는 대통령을 원망스러워했다.
정작 제대...
박근혜 정부가 고용율을 70% 달성을 위해 내놓은 일자리는 주로 시간제 일자리다. 도서관 사서에 80만원짜리 시간제 일자리를 여러 개 만드는 식이다. 두툼한 스테이크를 기대했는데 대패삽겹살이 차려진 꼴이다.
...
역모의 관상도 집권 후엔 성군의 관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그가 성군이 되어주길 기대했다.
'아버지의 꿈이 복지국가'라고 했으니 최소한 복지공약은 힘들더라도 지켜나갈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