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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2015년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도덕성과 책임정치를 강조하며 만들었던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현재의 선거 지형이 얼마나 엉망진창인지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8일 선대위 발언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소수정파를 육성하기 위한 법인데 그 법이 통과되고 나니까 유명인들이 모여서 따로 당을 ...
올해 총선에서는 비록 50% 연동형이라는 반쪽짜리에 그치고 이마저도 최종 본회의 통과 시점에서는 민주당의 압박에 지역구-비례 253석-47석의 현행 의석비율을 유지하고 비례의석 30석에 한해서만 연동형을 도입하는 것...
최근 정의당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당 내외에서 우려와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당 지지율도 당의 대표 정치인이라 할 수 있는 심상정 대표 체제가 들어서고 3개월째이지만 오히려 이정미 전 대표 시기에 비해 하락세가 뚜렷하...
한일 갈등이 단기간에 수습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관측들이 많다. 한일 양측 정부 모두 퇴로를 차단한 배수진을 치고 있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경제보복 등의 방법이 아닌 ...
저는 황교안 대표에 의해 졸지에 ‘좌파 홍위병’이 된 정의당의 평당원입니다.
황 대표는 어제 19일 자유한국당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및 4.3 필승 선거대책회의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정권은 경제와 민생...
80년 5.18 광주민중항쟁 37주년이다. 광주항쟁은 그 당시를 살았던 이들이든 아니든 우리 모두에게 아픔이고, 슬픔이고, 분노이다. 희생된 이들을 생각하면 아픔이고 아직 항쟁의 그 정신이 온전히 실현되지 못하고 있...
민주노총이 7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정치전략 방침과 대선투쟁 계획을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두 개의 안건이지만 사실상 정치전략안에 통일되어 있다.
정치전략의 핵심은 “민주노총이 주도하고 조합원이 중심에 서는 ...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실상이 검찰 수사결과 중간발표를 통해 하나씩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고 또 특검 수사가 예정된 상황에서 이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심판과 불신임은 이뤄진 상태이다. 대통령으로서의 법...
이재명과 정의당
박근혜 지지율 5%가 상징하듯이 하야, 퇴진, 탄핵 등 어떤 과정을 거치든지 박근혜가 대통령직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의견은 지금 대다수 국민들의 여론이다.
10월 하순 최순실 국정농단이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