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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의 17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경선지인 제주에서 권영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노회찬 후보가 뒤를 이었고, 심상정 후보는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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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의 17대 대선 첫 경선지인 제주 지역 투표율이 개표를 3시간 남겨둔 6시 30분 현재 87.5%를 기록하고 있다.
7시 현재 개표 장소인 제주시민회관에는 당원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다....
권영길 선본의 주대환 공동 선대위원장이 노회찬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캠페인과 관련, "(노 후보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의혹’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들이고 악의에 가득찬 것...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 후보들의 정책 검증이 본격화되고 있다. 검증은 특히 경제 정책에 집중되고 있다. '경제에 강하다'는 이 후보의 허실을 드러내겠다는 태도다.
심상정 "이명...
이틀 후면 민주노동당의 첫 경선지인 제주도의 투표함이 열린다. 이어 25일 광주/전남, 26일 대구/경북의 투표함이 잇달아 개봉된다. 이른바 '슈퍼 3연전'이다. 외형적으로 세 지역의 선거인단 규모는 크지 않다. 모...
민주노동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네거티브 캠페인이 심해지고 있다. 네거티브 캠페인은 주로 노회찬 후보가 표적이 되고 있다. 최근 당 게시판이나 민주노총 게시판에는 노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
민주노동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 투표가 시작되면서 당 소속 의원들도 속속 지지 후보를 밝히고 있다. 단병호 의원이 지난 3월 일찌감치 심상정 후보를 공개 지지한 데 이어, 21일 이영순, 최순영, 현애자 의...
민주노동당의 대학생 당원 52명이 20일 노회찬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노 후보의 대학생 팬클럽 '호빵맨 노회찬의 대학생 팬클럽' 회원인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에서 "민주노동당 강령이 담보...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를 뽑는 첫 투표가 드디어 시작됐다. 권영길 후보는 1차 투표에서 끝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노회찬 후보는 결선 투표로 갈 가능성을 높게 점치면서도 ‘한방에’ 끝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