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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는 7일 결선 투표로 가는 경우 노회찬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심, 노 후보 측 지지자간) 표 결집력이 대단히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심 후보...
유시민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는 6일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 일치, 대통령의 사면권과 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 남북평화체제 명문화 등을 골자로 하는 개헌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순회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투표가 5일부터 시작됐다. 전체 선거권자의 43%가 몰려 있는 이 지역의 표심에 따라 권영길 후보의 과반 득표 여부 및 2위 다툼의 승...
민주노동당의 8번 째 순회경선지인 울산에서 권영길 후보가 1,409표( 59.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심상정 후보가 599표( 25.46%)로 2위, 노회찬 후보가 347표( 14.75%)로 3위를 기록했다....
노회찬 후보 측은 5일, 지난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당이 주요 정책인 부유세의 과세기준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던 것을 문제 삼으며 권 후보에 대한 ‘정체성’ 검증을 사흘 째 이어갔다. ...
노회찬 후보 측이 권영길 후보에 대한 '정체성' 검증에 나섰다. 수도권 표심을 겨냥한 네거티브 캠페인으로 분석된다. 노 후보 측은 4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05년 말~2006년 초 황우석 사태 당시 권영길...
민주노동당 경선이 중반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권영길 후보의 대세몰이가 당초 예상보다 거세다. 2일 경남지역 경선까지 전체 투표의 39.2%가 진행된 가운데 권 후보는 51.25%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
민주노동당 경선에서 31일 전북지역 개표 결과 권영길 후보가 1,429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노회찬 후보가 660표, 심상정 후보가 422표를 얻어 각각 2, 3위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전북까지의 누...
민주노동당 경선이 종반을 향해 가고 있다. 늦어도 보름 후면 최후의 승자가 가려진다. 후보 등록이 마감된 지난 7월 말 이후 민주노동당은 온통 경선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당 게시판은 경선 얘기로 넘쳐났고, 당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