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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자본금 불법 충당 혐의로 종합편성채널 <MBN>을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채널A>와 <TV조선>도 이와 유사한 불법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시민사회단체인 ‘직장갑질119’가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이 자신을 둘러싼 ‘공관병 갑질 사건’에 대해 “갑질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명백한 갑질이자 괴롭힘”이라고 판단했다.
박찬주 전 대장은 황...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당선무효형의 근거가 된 법률의 위헌성을 주장하며 지난 1일 대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신청을 냈다. 일각에선 상고심 판결을 늦추기 위한 전략이라...
정의당이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을 영입한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주민과 소수자의 권리를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이자스민 전 의원의 일관된 삶이 정의당이 추구해...
민주노총이 내달 국회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심의하는 즉시 총파업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민주노총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탄력근로제 기간확대 개악, ‘노조파괴법’으로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새로운 사회를 열망하는 촛불민심을 모두 대통령과 여당을 향한 환호와 지지로 착각하고 있지 않은지 성찰하라”며, 집권 3년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의 ‘노동개악’ 추진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올해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난해보다 86만7천명 증가하는 등 비정규직 노동자 규모가 10여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기존에 없었던 고용예상기간 등을 조사항목에 추가함에 따라 그동안 통계로 잡히지 않았던 최대 5...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법외노조 직권 취소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던 전교조 해직교사 18명이 경찰에 전원 연행된 가운데, 5개 원내·외 진보정당들이 일제히 문재인 정부를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은 30일 오전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이제는 국회개혁, 연동형 비례제 도입하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연동형 비례제 도입 ▷의원 세비 삭감 및 의원 정수 확대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중심으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에 사실상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여야4당의 정치개혁·검찰개혁안 패스트트랙에 공조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