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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대·5060·남성 중심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비판했다. ‘국민통합’을 시대정신으로 꼽으면서도 다양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다.
이소영 민주당 비대위원은 16일 광주광역시당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물러나는 정권이 스스로 해결하고 나가는 게 국민통합에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반면 더불어민...
정의당 내에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당직자들의 증언이 나왔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당은 위원회를 구성해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강민진 대표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표직에서 ...
정의당은 여당인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국민들이 가장 열망하고 기대하는 정치개혁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정의당은 오는 6월 지방선거부터 중대선거구제를 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사면하기 위해서 남겨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동 의원은 15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20대 대통령 취임 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행동에 돌입한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기간 동안 닫혀 있던 국회의 문...
여성·청년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성평등, 정치개혁, 차별금지법 등 개혁 과제를 제시하며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높은 정권교체 열망에도 역대 최소 격차로 패배하면서 당내 자성의 목소리보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추진 의지를 강조하고, 내각 여성할당제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강하게 반대해 진통이 예상된다.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14일 오전 BBS...
정의당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 첫 대표단회의에서 다당제 정치를 위해 정치개혁 과제를 화두로 던졌다. 우선 오는 6월 지방선거 전 기초의원 선거구를 3~5인으로 확대하는 선거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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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 국민통합특별위원장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역균형특별위원장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
또 윤 당선인은 “일명 '사직동 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