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4월 총선에서 노동자 밀집지역인 울산 북구에 출사표를 낸 진보진영 후보인 조승수 정의당 예비후보와 윤종오 무소속 예비후보가 단일화 경선 방식에 합의했다.
조승수·윤종오 예비후보는 권오길 민주노총 울산본부 본부장...
현대기아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제철 사측이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간부 등에 대해 일일동향을 파악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노조는 “노조에 대한 사찰 행위는 부당노동행위”라며 공식적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민주노총 지도부를 만난 가운데 서로 간 현안에 대해 상당한 간극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김 대표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민주노총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제안을 계기로 야권 전체가 야권통합(연대)을 두고 각각 ‘총선 필패’와 ‘양당체제 타파’라는 명분을 내세워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은 안철수 상임대표의 통합...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정하는 경선의 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종대 후보와 양경규 후보를 지지하는 저명한 인사들의 지지와 추천의 글이 대조를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김종대 후보는 지난 2월 2...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선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마자 새누리당은 또 다른 쟁점법안인 노동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19대 국회 내에 처리해야 한다며 ‘입법 투쟁’을 예고했다.
‘타협’을 ‘변화의 정치’로 ...
새누리당의 19대 총선 공약 이행 수준이 100점 만점에 36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참여연대는 <뉴스타파>와 공동으로 새누리당 19대 총선공약 이행 여부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평...
나경채 정의당 공동대표가 지난달 29일 광주 광산구 갑에 출마를 선언했다.
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을 닮은 정치로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겠다”며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을 ...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0인이 1일 오후 합동 토론회를 가졌다. 5%대로 정체된 당 득표율 제고 방안부터 연대와 통합, 당의 정체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비례대표 후보 경선은 비례의원이 대부분인 정의당 ...
20대 총선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후보 등록이 오늘인 29일 마감된다. 노동·녹색·안보·여성·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1명의 후보자들은 비례대표 후보 번호 선순위를 얻기 위한 경선에 본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