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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일 제안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등을 협의하기 위한 고위급 남북당국회담의 성사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향후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한 북미대화, 6자회담 등까지 대화의 규모를 확대, 견인하는 데에 우리...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방문 논란과 관련해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가 체결한 ‘비밀 군사 양해각서’ 이행 여부를 놓고 양국 간 갈등을 수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
기업은행 노사가 금융권 최초로 무기계약직 전원에 대해 직급 신설 등 전제조건 없는 ‘정규직 전환 계획’을 공동선언했다.
2일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에 따르면 기업은행 노사는 창구텔러, 사무지원...
정부가 2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고위급 남북회담을 북측에 공식 제안했다. 여야와 시민사회계는 얼어붙은 남북관계 개선의 여지가 생겼다며 일제히 환영하는 반면, 자유한국당 등 보수정당은 북측의 선제적 제안에 따른 우리...
정세현 통일부 전 장관이 2일 평창 올림픽 참가와 남북대화를 제안하는 등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서 미북대화 통로가 열리길 바라는 것”이라...
문재인 정부가 29일 출범 후 처음으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경제인, 공직자 부패범죄, 강력범죄는 배제됐고 정치인 중엔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이 포함됐지만, 노동·시민사회계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던 한상균 민주노총 ...
입주기업에 막대한 피해를 야기했던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이 국무회의 의결도 없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화 한 통으로 결정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 정부의 법적 책임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김종수 통일부 정책혁신...
민주노총 제9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을 선출하는 결선투표에서 기호1번 김명환·김경자·백석근 후보조가 당선됐다.
민주노총 29일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기호1번 김명환 후보조가 득표율 66%(21만6,962...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사상 첫 파업에 나섰던 9호선 노동자들을 상대로 사측인 서울9호선운영주식회사가 불이익을 주는 등 사실상 노조탄압을 벌였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산하 서...
금융권 적폐청산을 위해 금융행정혁신위원회가 발표한 권고안을 금융위원회가 거부한 가운데, 28일 금융정의연대는 “개혁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를 철저히 무너뜨린 행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금융정의연대는 이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