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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31일 여성 검사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찰국장과 과거에 부딪혔던 일을 회상하며 “저는 태형을 반대하는데, 그 당시엔 정말 태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노...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 채용비리 정황을 적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나, 정작 채용비리를 저지른 은행의 실명을 비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정의연대는 30일 “이는 금감원의 은행에 대해 봐주기 행태”라고 비판했다...
보복출점, 광고비 유용 등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미스터피자의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가운데, 30일 가맹점주들은 “갑질과 불공정을 합법화하는 사법부의 전형적인 기업 오너 편들기, 봐주기 ...
시민사회단체들이 30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을 언론 매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했다.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1층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내달 4일 금강산에서 열기로 했던 남북 합동문화행사를 취소한다고 일방 통보했다. 우리 측 언론이 북한 건군절 열병식 개최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북측이 밝힌 이유다.
북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30일 노회찬 원내대표와 심상정 전 대표가 각각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에 출마하는 방안에 대해 숙고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
by 유하라 / 2018년 01월 30일 /
Variety News
현직 여성 검사가 법무부 고위 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지현(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는 29일 검찰 내부 통신망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비서실장인 송기석 의원이 30일 바른정당과 통합과 관련해 향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중재파 의원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바른정당 의원들이 개별 입당하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소할 것인지는 안...
대기업‧공기업 하청업체, 프렌차이즈, 종합병원 등에서 2018년 최저임금을 회피하기 위해 최저임금 산입범위 불법확대, 휴게시간 확대 등 각종 꼼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사회단체 ‘직장갑질11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