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by 레디앙 / 2008년 11월 24일 /
[장석준] Left Side Story
요즘 들어 부쩍 ‘파시즘의 부활’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다. 독일이나 이탈리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 사회의 장래를 놓고도 이런 불길한 이야기들이 오고간다. 개중에는 한국 사회가 필연적으로 ...
지난 번에 '북한 애국자와의 대화'에 대한 호평을 쓴 뒤에 몇 가지 반론을 받았습니다. 북한 독재와 궁핍의 참상이 명백한데 이를 비판하지 말라는 게 말이 되느냐는 요지의 반론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표현을 잘못해서 ...
이 글이 쓰여진 직후인 21일(현지시간) 오브리가 42표 차로 루아얄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하지만 루아얄 측은 부정투표 등을 이유로 법정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의...
by 레디앙 / 2008년 11월 24일 /
[하재근] TV 이야기
영화 <타인의 삶>은 구동독 비밀경찰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비밀경찰, 슈타지의 요원이다. 주인공은 어느 날 연극을 보고 연극 작가의 풍모에서 ‘반역자&rsq...
"최소 1천명 이상을 형사 처벌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적어도 200명은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야 한다."
국제사무직노조연합 한국협의회와 국제공공노련 한국지부 공동 주최로 열린 공공성 연속 ...
“정말 말도 안되죠. 촛불 탄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촛불자동차연합' 회원인 김동환씨는 경찰의 면허 취소 처분에 대해 치졸하고 ‘극악무도’한 탄압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