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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시당 제2창당 토론회에 참석했다. 다음 날 <레디앙>에 올라온 기사만 보면 내가 봐도 재미없는 토론회였다. 그러나 나는 당일 중요한 내용들이 토론되었다고 생각한다. 당의 가치문제에 대해 정종권...
GM대우차나 쌍용자동차는 비정규직과 사무직은 물론 정규직까지 불안에 떨고 있다. GM대우는 내년 3월까지 휴업이 연장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쌍용차의 경우 내년 2월 신차 생산을 위해 1천여명의 정규직이 휴업에 들어간...
오랜만에 <레디앙> 기사를 보니 경산에서 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분께서 동성애는 선천성 장애라는 글을 투고 하신 것을 보고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과연, 이런 글이 나올 정도로 아직도 진보진영...
by 레디앙 / 2008년 11월 18일 /
[하재근] TV 이야기
지방대생이나 기타 중하위권 대학생들은 중등교육의 변화에 관심이 없다. 국제중 문제에 일부 시민단체들만 결사반대에 나서고 있다. 나머지 국민이나 대학생들은 그저 해당 지역 아이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
사회가 변하고 시대가 바뀜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제 설정과 정책적 요구가 생겨나게 마련이다. 산업화로 인한 환경, 생태 문제의 대두도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대변인에게 튄 불똥
논쟁은 논쟁이고, 국민들에게 나갈 당 입장을 정리해야 했다. 그것은 대변인 업무이기도 하다. 그런데 발표 직전 김선동 사무총장의 전화가 왔다. 발표될 성명서를 자신에게 미리 보내 달라는 것...
진중권 교수가 지만원씨의 ‘앙증맞음’을 칭찬하고 나섰다. 개그계는 긴장해야 될 것이라는 ‘경고음’도 함께 날리면서.
진 교수는 18일 새벽 진보신당 당원 ...
심 상정 대표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더러 토론에 응하라는 글들도 잘 읽었습니다. 토론에 응하기는 좀 그렇군요. 왜냐하면 제가 토론에 응할 생각이 있다 할지라도 토론 글을 올릴 곳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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