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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기호 1번 박창완 후보는 <레디앙>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당원의 60%를 차지하는 ‘지못미’ 당원과 촛불 당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열...
작년 12월 23일 열린 대표이사의 경영설명회는 정리해고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그는 위기에 처한 회사를 위해 300억의 추가자금을 마련해야 하고, 이를 위해 인건비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노사합의로 사원아파...
오는 4월 1일 민주노총 임원 보궐선거가 있다. 임기가 8개월밖에 안 된다고 한다. 때문에 당선되는 위원장이 짧은 임기 안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오히려 조합원들은 이런 시기에 새롭게 선...
by 레디앙 / 2009년 03월 13일 /
[이안젤라] 세상vs영화 마주서다
전설은 한 세계를 신비롭게 한다. 아무리 그 기원에 다가서려 해도 실체의 그림자가 던지는 모호함, 자꾸만 본질에서 미끄러지는 안타까움 때문에 전설은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들을 자극하면서 자꾸자꾸 새로워진다. 한국영...
한국학을 바깥에서 가르치다 보면 느끼는 점이지만 같은 사회, 정치적 기관 내지 절차는 서로 다른 형태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완전히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름은 똑같아도 서로 체제의 형태가 다른 사회...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의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어 4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울산 북구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되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본격적인 후보선출절차에 들어갔고, 후보 단일화 테이블이 마련되어 논의가 진...
이 글의 필자는 상해재경대학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북경 인민대학 박사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필자는 현재의 경제위기 해법으로서의 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