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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창당 일정이 임박해지면서 지역 현장에서 관련 강연회, 토론회 등이 잇달아 열림에 따라 신당 쪽 주요 인사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지역 차원 토론회 등 집중적으로 열려
심상정, 노회찬 의원과 이덕우...
신당 창당 프로그램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진보신당 부산준비위(위원장 김석준)는 26일 총선방침 토론회를 갖고 준비위 1차 회의가 예정된 3월 5일까지 총선기획단을 운영키로 했다. 이날 토론회에&...
심상정 의원은 27일 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강만수 내정자의 경제관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강 내정자가 자신의 저서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30...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조사 결과 지난 22일 교육부와 통계청은 「2007년 사교육비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곧바로 언론들은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통계청이 23일(토) 조간부터 보도해달라고 보도자료에 명시하였...
민주노동당 내부 갈등의 중심 축인 남북 문제와 통일 그리고 한반도 평화 문제를 다루면서 이른바 자주파 쪽의 입장과 일정 부분 차별성을 보이며 정책 생산을 담당해왔던 인사들이 26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
진보신당 창당 과정에 대한 이런저런 우려가 조금씩 제기되고 있다. 몇몇 인터넷 게시판이나 오프라인에서 제기되고 있는 지적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창당 과정이 지나치게 심상정, 노회찬이라는 대중정치인 위주라는 지적이 ...
민주노총 인천본부의 전현직 임원과 조합원 501명이 27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87년 노동자 대투쟁의 성과와 바탕으로 창당되었던 민주노동당을 떠나고자 한다&...
진보신당 창당 움직임이 인선 문제 등을 마무리짓지 못하며 머뭇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심상정.노회찬 의원과 이덕우 임시집행위원장 등 (가칭)진보신당연대회의 관계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