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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 사건을 계기로 사드 반대 당론 변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당내 의견에 대해 “기존 당론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해, 당...
정치권과 노동계가 15일 고용노동부에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강도 높은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이정미 정의당 의원과 전국별정우체국지부, 전국우편지부, 전국집배노조, 전국우체국노조...
민주노총이 2월 임시국회 내에 성과연봉제 중단 결의안, 최저임금법,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 등의 개혁법안을 시급히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5일 오후 3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박근...
국회 내 권력 분권을 중심으로 한 개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개헌에 앞서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 즉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 선행돼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이 얻은 지지율에...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15일 자유한국당을 협상의 대상으로 보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개혁 대상과 개혁을 타협해서 하겠다는 이런 발상, 이런 나이브한 자세를 국민들은 납득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심상정 상임...
‘박근혜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검팀이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지난달 19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26일만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6시 20분경 이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3일 삼성전자, 이랜드파크, MBC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범여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날 오후 환노위는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삼성전자 직...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14일 국회에 ‘6대 긴급현안 및 30대 우선개혁과제’ 처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퇴진행동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폐 청산과 개혁 입법 처리라...
자유한국당 제안으로 교섭단체 여야4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결과에 승복하겠다고 합의한 것에 대해 정치권 일부와 노동·시민사회계의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촛불집회 주최측인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바른정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되면 의원 총사퇴를 하겠다고 당론 결정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도 그냥 있을 수 없다”며 “국회 해산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