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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아빠로 처음 길거리 투쟁을 시작했을 때 제일 힘들었던 것이 혼자라는 마음에 두려운 적도 있었다. 그러나 힘들 때 여러분이 있어 포기하지 않았다. 저도 여러분에게 그런 존재이고 싶다.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폐지와 노·정 교섭을 촉구하며 7일차 총파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17일 경찰이 고공농성에 돌입한 지도부를 강제 진압하려 시도하며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지고 ...
철도공사의 무리한 대체인력 투입으로 인해 열차사고가 잇따라 벌어지면서 대형사고의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시민사회계는 철도공사의 대체인력 투입 등 무리한 철도운행을 비판하며 철도노조와 대화를 통해 장기 파업 사태를 ...
총파업 17일차를 맞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13일 여의도에서 수도권 4차 총파업 총력투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진행된 ‘공공운수노조 수도권 4차 총파업 총력투쟁대회’에는 파업 중...
세계 공공·운수노동자들이 한국의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 및 화물연대 총파업에 연대와 지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
10월 12일, 국제운수노련(ITF)의 주도로 한국 공공기관 및 화물연대 파업을 지지하고 정부의 노동...
17일째 공공기관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지도부가 정부 서울청사(광화문) 앞에서 농성투쟁에 돌입했다. 공공운수노조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박근혜 정권이 답하라! 국민피해 성과퇴출제 저지, 대정부 교섭...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연평균 약 3만 건에 이르는 화물차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평균적으로 매년 약 1,200명 정도가 사망하고 4만5천 명 정도가 부상을 당하고 있다. 이러한 화물...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무기한 연쇄 총파업에 돌입한 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대위가 12일 정의당에 장기간 파업사태에 대한 국회 중재를 촉구했다.
공공부문 공대위(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보건의료노조, 한국노총 ...
“국회 본관의 24개 기둥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돔 모양 지붕은 국민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민주정치의 본질을 상징한다고 들었다. 부디 자본의 기둥만 곧게 뻗어 기울어진 이 비정상적인 화물운송시장을 바로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