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노동조합의 전임자는 노동운동의 저수지이자, 조합원의 심부름꾼이며, 때로는 노동조합을 지휘하는 사령탑이다.” 2007년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조항의 시행을 앞두고 있는 노동조합들은 불안감을 감추...
혼돈, 위기 또는 기회로 다가오는 복수노조 시대의 도전에 노조 진영의 응전태세는 어떤가. 민주노총이 산별노조 전환 및 완성과 노사관계 민주화방안 쟁취를 중심으로 대응전략을 세우고 있다면, 한국노총은 조직 확대 전략을...
전경련과 상의 그리고 중소기협중앙회는 모두 공을 경총으로 넘겼다. 복수노조, 전임자 임금 문제에 관한 자본의 창구는 ‘경총’이다. 경총도 처음엔 “그 문제에 대해선 할 말 없다&rdq...
2007년 노동계를 ‘강타’할 복수노조 허용과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규정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며, 어떤 입법 과정을 겪어왔을까. 복수노조 허용 관련 조항은 현행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틈새를 이용해 공공부문 노동자를 조직 대상으로 하는 제3노총이 오는 5월에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한국교원노동조합(한교조), 지방공기업노조연맹이 가입을 선언한 상태...
내년에 밀어닥칠 복수노조 문제에 대한 노동계에 대응이 매우 불안해 보인다. 조직의 분열이라는 내홍에다 문제의 인식도 올바르지 못해 대응을 위한 실천적 동력은 물론이고 전술적 방향도 제대로 된 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하...
1987년 민주노조 시대가 시작됐다. 내년이면 20년이다. 지난 시기 노조운동은 위기 상황과 위기 이론을 겪고 부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