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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힘이 무지무지 센 오빠를 찾으세요!
누군가 자기 가족을 소개합니다. 우리 가족은 정말 근사해요! 우선 우리 오빠. 우리 오빠 기분을 언짢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힘이 무지무지 세서 아무도 꼼짝 ...
해골 귀신을 만난 적이 있나요?
거스와 그의 개, 엘라는 아주 오랜 친구입니다. 보름달이 뜬 어느 날, 엘라는 자신이 이제 너무 늙었으며 곧 죽게 될 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엘라는 자신이 죽더라도 언제나 거스...
오페라 『나비부인』이 그림책 『나비부인』으로 완성되다
그림책 『나비부인』을 처음 보았을 때 제겐 ‘정말 제대로 만들었을까?’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고전 작품이 어린이나 청소년이 보고 이해하기 어...
아기 안킬로사우루스의 아빠엄마는 어디에?
아주 먼 옛날,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이 일어나던 어느 날 아기 공룡 안킬로사우루스가 알에서 깨어났어요. 그런데 아무도 아기 안킬로사우루스를 반겨주는 이가 없었어요. 드넓...
삐비라는 아이가 있었어
내가 아주 어릴 적 이야기야.
삐비라는 아이가 있었어.
-본문 중에서
『삐비 이야기』는 주인공 나와 삐비라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삐비는 겨울 내내 집에만 있다가 봄이 오면 제일 먼저 ...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
어느 작은 마을에 마음씨 곱고 친절한 할머니가 살고 있습니다. 저녁 무렵 할머니는 대문 밖을 나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그런데 때마침 부슬비가 내립니다. 할머니는 서둘러 아이...
제리 핑크니에 의해 새로 완성된 고전, <장화 신은 고양이>
제목을 보고 설마 또 그 <장화 신은 고양이>냐고 되묻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처음엔 저도 그랬습니다. 이미 출판된 <장화...
1. ‘안돼’라는 이름의 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안돼’예요.
-본문 중에서
진짜다! 누런 개 한 마리가 사람처럼 두 발로 서서 오른손(?)을 들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인사하며 하는 말이다. 자기 입...
책이 스스로 말을 걸다
새로 출간된 책들을 읽다 보면 오래 전에 읽었던 고전이 문득 새롭게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희곡이나 소설을 즐겨 읽는 분들에게는 괴테의 <파우스트>나 도스토예프스키의 <...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아빠가 아들에게 하는 말인가 봅니다. 이렇게 추측하는 까닭은 누구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화면을 카메라의 앵글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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