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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4대강 사업이 이명박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하지만 한 두 번의 분노로 끝나기에는 그것이 우리의 자연과 생태에 미친 상처는 깊고 크다. 과거는 단...
세계의 이목이 베이징으로 향하고 있다. 혁명 원로이자 국무원 부총리를 역임했으며, 4인방 분쇄 후 중공 8대 원로 중의 한명으로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던 보이보(薄一波, 1908~2007)의 아들로 최고 권력기구인 중...
by 왼쪽날개/ 노동당 당원 / 2013년 09월 03일 /
이슈&칼럼
노동당 당원인 왼쪽날개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 고등학생 시절의 정치적 탄압 경험과 지금의 통합진보당 이석기 사건에 대한 내용을 글로 올렸다. 독자들과 나눌 의미가 있는 듯 하여 필자의 동의를 얻어 <레디앙&...
박정희와 전두환
1977년 말에 민건회가 민주운동의 세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 한민련에 가입할 계획을 했다. 교회를 중심으로 반독재운동을 하던 나는 민건회가 한민련에 가입해서 어떤 사상이나 특정 노선을 따르는 ...
* 이제는 4대강 사업이 이명박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하지만 한 두 번의 분노로 끝나기에는 그것이 우리의 자연과 생태에 미친 상처는 깊고 크다. 과거는 단...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 오슬로의 날씨는 놀랍도록 좋습니다. 약 25도의 온도, 햇빛이 가득한 누리, 평화롭게 뭔가를 속삭이는 푸른 나무들... 북방에서 흔치 않은 기회인지라 드러낼 것을 다 드러내고 최소한의 옷을...
* 이제는 4대강 사업이 이명박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하지만 한 두 번의 분노로 끝나기에는 그것이 우리의 자연과 생태에 미친 상처는 깊고 크다. 과거는 단...
지난 8월 2일, 고용노동부가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신고를 ‘또’ 반려했습니다. 노조 설립이 사실상 ‘허가제’임을, 그리고 적어도 공무원노조 설립 신고는 주무부처 장관의 결재 범위를 벗어나 절대 권력의 ‘윤허’가 있어...
아무리 내가 상하로부터 잘 한다는 인정을 받고 내가 맡은 직무를 상관이 만족할 정도로 처리해내어도 내가 일하는 곳은 같은 말을 하고 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일하는 한국이 아니고 3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소련 포로...
by 박유기/ 전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 / 2013년 08월 23일 /
이슈&칼럼
오늘은 점심밥을 굶어야겠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 그냥 먹으러 가기도 귀찮고, 하루 한끼 안 먹어도 영앙학적으로도 문제가 없을 것이기에.(어떤 악플러는 "배가 쳐 불렀네" 이렇게 댓글을 다시겠지만...)
출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