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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광호/ 도서출판 레디앙 대표 / 2017년 04월 26일 /
이슈&칼럼
1957년생. 난 올해 환갑이다. 그 동안 대통령 선거 여섯 번, 내가 찍은 후보가 대통령이 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승률 제로다. 이번 대선에서도 나는 유권자들이 당선 가능성을 낮게 보는 후보를 찍는다.
내 ...
지난 대선후보 3차 TV토론에서 심상정 후보는 성폭행 범죄 모의자인 홍준표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고 즉각 사퇴해야 하며, 그와는 TV토론에서 말을 섞지 않고 토론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3차와 4차 ...
[시민혁명과 대선②] 정치개혁-1 링크 / [시민혁명과 대선②] 정치개혁-2 링크
지방자치 혁신 없이 참 민주주의 실현 없다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지 25년이나 지나갔지만 안타깝게도 본질적인 문제들은 ...
by 정경윤/ 사회학 박사(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2017년 04월 25일 /
이슈&칼럼
이 글은 레디앙, 민플러스 공동연재 글이다. 촛불운동과 박근혜 파면을 거치며 새로운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가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대안체제를 앞장서서 주장해온 진보정치는 불신의 장벽에 갇혀 연대조차 이루어지지...
[시민혁명과 대선②] 정치개혁-1
헌정파괴, 권력기구 전체가 문제다
인터넷 댓글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국가정보원은 보수단체를 조종하여 여론을 왜곡하는 헌정파괴를 저질렀다.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민혁명과 대선➀] 촛불 시민혁명과 주권자 시민의 탄생 링크
[시민혁명과 대선②] 정치개혁-2 "권력기구 분권화 없이 민주주의 회복은 불가능"
최순실로 지칭되는 소위 비선실세의 전횡은 국민주권에 기반을 ...
by 고광용/ 미래정치센터 연구위원 / 2017년 04월 25일 /
이슈&칼럼
19대 대통령 선거 경쟁이 치열하다. 각 정당은 잘 차려진 진수성찬처럼 다양한 공약들을 내걸고 홍보하는 반면, 상대후보에 대한 흠집내기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와중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사 결과, 다행히 82.8...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결과 ‘앙 마르슈(전진)’이라는 정치조직 이름으로 출마한 무소속의 에마뉘엘 마크롱(23.9%)과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21.4%)가 결선에 진출했다. 선거 중반 이후 돌풍을 일으...
레디앙은 박근혜 정권 즉시퇴진과 민주평등 국가시스템 구성을 위한 전국교수연구자 비상시국회(시국회의)와 공동으로 “2017 새 민주공화국 제안”(가칭) 연재를 시작한다. 시국회의는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
4월 23일 실시되는 프랑스 대통령선거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결선투표 진출이 유력한 후보는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과 무소속의 엠마뉘엘 마크롱으로 굳어지고 있었다. 집권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