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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본질적 특징은 예술과 생활의 즐거움을 뺏는다고 나는 믿는다. 그리고 그런 사회가 없어지면 인간의 타고난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는 더 이상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
by / 2007년 06월 09일 /
세계의 사회주의자
자본주의체제만 종교를 인정한다? 어떤 자리에서 ‘체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사회주의적 정책’을 펴는 것이 그 나라의 ‘바른 발전’에 얼마나 ...
by / 2007년 04월 06일 /
세계의 사회주의자
비행기 한 번 타지 못한 터라 다른 나라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이 나라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기독교에 대해 크게 두 가지 오해를 하고 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두 가지 오해
첫 번째 오해는 기도 많이 하고...
by / 2007년 03월 26일 /
세계의 사회주의자
영화가 주는 선물 중 하나는 삶의 무게를 잊고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즐거움이다. 많은 관객은 이 즐거움 때문에 영화를 본다. 일터에서의 괴로움과 스트레스가 자신만의 즐거운 시간까지 이어지는 걸 꺼려하기 때문이다. 그...
by / 2007년 03월 20일 /
세계의 사회주의자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9일 한나라당을 떠났다. "낡은 수구와 무능한 좌파의 질곡을 깨고 새로운 정치 질서를 창조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제 3세력, 중도개혁 성향의 정치 세력을 모아 신당 창당의 ...
by / 2007년 02월 01일 /
세계의 사회주의자
만화 영화는 재미로 본다. 이런 재미도 있고 저런 재미도 있지만, 미국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 주는 재미는 경쾌함과 발랄함, 그리고 무엇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누릴 수 있는 재미이다. 물론,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도...
후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미국 보수진영들에게 ‘지구의 적’ 또는 ‘라틴아메리카의 후세인’으로 간주되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2006년 9월 UN총회 연설을 위해 뉴욕...
by / 2006년 12월 11일 /
세계의 사회주의자
1988년 제60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는 영화 <마지막 황제>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마지막 황제>는 이탈리아인인 그가 활동무대를 할리우드로 옮기고 영어로 제작한 첫 번째...
by / 2006년 12월 01일 /
세계의 사회주의자
“트루먼 대통령, 제 손에는 원폭 희생자들의 피가 묻어있습니다.” 1946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개발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로버트 오펜하이머 박사가 미군의 최고 지휘관인 ...
by / 2006년 11월 29일 /
세계의 사회주의자
국민들의 취미생활까지도 통제하려 들었던 군사독재 정권의 눈을 피해, 청계천을 뒤지던 70~80년대의 음악광들이라면 핑크 플로이드라는 이름에 추억 한두 개 정도는 어렵지 않게 떠올릴 것이다. 바늘을 올리면 노래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