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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국사편찬위원회 김정배 위원장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16일 고발했다.
이날 전교조는 “전교조...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특히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8.25 남북 합의 이후 처음으로 부정률이 긍정률을 앞섰다.
역사교과서 국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새 지도부로 김주업 위원장 후보와 박중배 사무처장 후보가 선출됐다.
16일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단일 후보조였던 김주업 위원장 후보와 박중배 사무처장 후보가 찬성율 92.33%(득표율 43,92...
by 유하라 / 2015년 10월 16일 /
Variety News
참여연대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전환 방침과 관련해 UN문화권 특별보고관에게 긴급청원을 제출했다.
참여연대는 16일 긴급 청원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과거 독재의 역사를 미화하고 국민들에게 획일적인 역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이 서울 도심에서 15일 대규모 파업대회에 돌입했다. 공공부문 임금피크제 도입에 이어 성과연봉제와 퇴출제를 강행하려는 정부의 ‘노동개악’을 막아내겠다는 취지다. 이날 파업대회는 오는 11월...
새누리당이 15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당론으로 채택,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의총는 국정화 반대 입장을 밝힌 정두언, 유승민 의원 등 국정교과서에 비판적...
by 유하라 / 2015년 10월 15일 /
Variety News
당청 공천권 갈등이 한창이던 정치권에선 갑자기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반 논쟁에 불이 붙기 시작하더니 이념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새누리당이 내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의 현...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세대인 20대의 10명 중 8명이 한 직장에서 3년도 근무하지 못하고 퇴직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30, 40대 또한 10명 중 6명이 3년 이상 근속하지 못했다. 정부여당이 노동시장의 경직...
임금피크제 도입을 반대했던 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귀족노조, 기득권 정규직의 이기주의’라며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던 정부여당이 정작 ‘진짜 기득권층’인 대형 병원의 고액연봉을 받는 임원들에겐 임금피크제 적용을 제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