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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으로 구성된 사용자위원이 올해 최저임금인 5580원으로 동결하자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용자 위원은 2009년 최저임금 삭감안을 제시한 것을 빼면 지...
정의당의 3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동시당직선거 후보등록이 19일 오후 6시 마감됐다. 이번 당직선거를 통해 신임 당대표 1인과 부대표 3인, 전국위원 28인, 당대의원 295인을 선출하게 된다.
정의당 천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대처 미흡 등으로 인해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인 20%대로 폭락했다.
19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2차 감염의 확산지인 삼성서울병원에 원격의료를 허용했다. 감염 사태의 책임을 지고 폐쇄 조치가 내려진 병원에 원격으로 외래 환자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정부의 ‘삼성 봐주기...
6월, 그 어느 해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달이다. 노동계와 시민사회계는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재계는 중소자영업자의 ...
고용노동부가 1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노동시장 개혁 제1차 추진방안(노동시장개혁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에 발표한 노동시장 개혁안이 지난 노사정대타협 논의 결과를 토대로 만든 방안이라며, 청년 일자리 확대...
최저임금 1만원 대폭 인상이라는 노동계의 요구에 청년과 중소영세상인이 만났다. 이들은 손을 맞잡으며 ‘최저임금 1만원, 골목상권 보호 정책 마련하라’, ‘최저임금 1만원, 함께 살자’는 구호를 외치며 연대의 뜻을 밝...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인해 경제적 손실이 커지자 정부여당에선 메르스 대책용 예산과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 등을 위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
진보정치의 재편과 통일을 추진하고 있는 정의당,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4자 대표단이 첫 공식사업으로 현대자동차 남부정비사업소를 방문해 진보정당 통합 지지 서명 캠페인을 벌였다.
4자 대표단은 지역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2차 확산지인 삼성서울병원 내 비정규직 노동자 약 3천명에 대한 감염 관리와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삼성병원 안전요원인 135번 환자와 응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