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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인 백선하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유족 등의 사망진단서 수정 요청에 “사인 변경 의향이 없다”고 말했다. 사망진단서에서 사인을 병사로 구분한 이유도 “백씨의 가족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지 ...
경제양극화에 따른 의료양극화도 심각한 상황이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영양실조는 해마다 증가하며 영양실조 관련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진료비율이 높은 소득 상위 10분위 그룹의 총 진료비보다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10일 국민연금공단 내 기금운용본부의 ‘공사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재점화했다. 지난해 말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을 당시 기금운용본부 공사화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던 공단 ...
국민연금 최소납부기간 10년을 채우지 못해 반환일시금을 받은 이들 중 80% 이상이 월 소득 150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국민연금 지원을 확대·강화해야 한다는 지적...
서울대병원이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종류가 ‘외인사’임을 인정하면서도 사망진단서 작성·수정은 주치의 고유 권한이라며 수정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자체 ‘의료윤리위원회’를 열어 진단서를 수정할 수 있는...
비박계인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미르·K스포츠 재단의 몸통으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 씨와 차은택 감독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과 관련해 “만약 문제가 없다면 의심받고 있는 당사자들이 당당하게 청문회에 나와서 ...
아르바이트노동조합(알바노조)이 7일 ‘알바노동자’를 ‘알바생’으로 표기하는 언론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알바생’이라는 표현이 ‘알바노동’에 대한 노동자성을 은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알바노조는 이날 오전 ...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가 7일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사망진단서 정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백남기 농민 사태에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 시계탑 앞에서 열린...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아동수당 도입으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최근 아동수당법 제정안을 발의했으나 정부는 출산률 제고 효과가 불분명한데다 재원 마련에 ...
서울대병원노조가 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를 둘러싼 조작·외압 의혹에 대해 6일 서울대병원 경영진을 대신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이날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