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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주은/ 녹색당원. 녹색전환연구소 / 2017년 07월 04일 /
이슈&칼럼
지난 3월말 세계녹색당 총회가 영국 리버풀에서 열렸다. 한국녹색당에서도 여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한국녹색당은 총회뿐 아니라 녹색정치와 활동이 활성화된 유럽의 몇몇 지역을 탐방하기도 했다. 녹색당 세계총회 참석자들...
근현대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전 회의 글 '지중해와 해중지의 경계'
대한민국 헌법 21조 1항,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모두가 알고 있고,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민주주의의 ...
레디앙은 정의당 미래정치센터와 협의하여 청년기자들이 취재하여 작성한 기사들을 연재하고 있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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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생 혼자 살겠다는 비혼(‘혼인은 원래 해...
by 백남희/ 철도노조 선전국장 / 2017년 06월 30일 /
이슈&칼럼
만으로 58세, 남편이자 두 자녀의 아버지, 기찻길 안전 관리 24년, 철도노조 시설국장, 두 번의 지부장, 파업으로 해고 그리고 복직, 사측에겐 엄정하고 조합원에게는 언제나 다정다감했던 김창수 동지가 30일 영면했...
by 최영미/ 녹색당 경기도 당원 / 2017년 06월 26일 /
이슈&칼럼
지난 3월말 세계녹색당 총회가 영국 리버풀에서 열렸다. 한국녹색당에서도 여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한국녹색당은 총회뿐 아니라 녹색정치와 활동이 활성화된 유럽의 몇몇 지역을 탐방하기도 했다. 녹색당 세계총회 참석자들...
6월 19일,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이 열렸다. ‘탈핵’을 자처한 문재인 대통령의 ‘탈핵․탈석탄 국가 선언’으로 에너지 정책이 정치 의제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거 공약을 재천명하는 수준이었으나(에너...
by 김필봉/ 늡다리 주민 / 2017년 06월 23일 /
Life+
후회 할 때는 끊어진 전화선 찾으러 가는 날
얼마 전에 끊어진 전화선을 또 찾아 나섰다. 올 들어 여섯 번째다.
늡다리에 들어와 살면서 지게질에 무릎 관절이 다 닳아도 단 한 번도 후회를 해 본 적이 없다...
8월 4일(일)
딸은 어제 혜정이랑 지영이 집에서 잤다. 며칠 전 예고한 일정이었다. 셋이 홍대 앞에서 밤 10시까지 보드게임도 할 거라 했다. 아내는 조심하라면서 허락했다. 지영과 혜정 부모도 허락했단다. ...
처음 연재 제의를 받을 당시 ‘2억 명 영화관객 시대’에도 아직 해결되지 못한 한국영화산업 내 산적한 문제점을 하나씩 기고하고자 하였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근로시간 특례업종을 현행 26종에서 10종 이하로 대폭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