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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간절함, 김진숙의 복직을 염원하는 사람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앞은 매일 새로운 사연들이 함께 합니다. 가을 하늘 구름이 아름다웠던 김진숙 지도위원 복직 투쟁 121일 차 아침에는 한 줄기의 ‘갈대...
인민해방군이 도강하여 국군의 방어선을 돌파하자 국민정부 총통 대리인 리쫑런은 4월 23일난징에서 탈출하였다. 쑤위는 여러 부대의 보고를 듣고 지시하였다. “닌징의 적이 매우 혼란할 것이다. 남은 부대도 신속히 도강하...
지난 9월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유럽연합(EU)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높이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EU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최소 55%로 감축해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사태를 예방해야...
by 정옥순/ 전 IUF 아태지역 한국사무소 활동가 / 2020년 10월 16일 /
이슈&칼럼
국제노조에 떼인 퇴직금 받기 2년차③ “체불퇴직금과 어떤 실수”
결론부터 말하면, IUF(식품, 호텔, 요식, 캐터링서비스, 연초 및 유사산업 국제노동조합연맹)는 조직 명칭이 보여주는 해당 업종의 노동조합을 세...
사진작가 장영식 님이 35년이 넘은 해고 생활, 이제는 환갑을 넘겨버린 김진숙 한진중공업 해고자의 원직복직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마음을 담아서 레디앙에 기고 글과 사진을 보내주어 게재한다. <편집자>...
평화회담이 결렬되자 마오쩌둥과 주더는 즉각 도강명령을 하달하였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명령을 기다리던 인민해방군 100만 대군이 한꺼번에 출격했다. 해일처럼 밀어닥치는 해방군의 기세에 해군과 공군의 지원을 받는 국...
by 김현우/ 기후위기비상행동 집행위원 / 2020년 10월 14일 /
이슈&칼럼
공공운수노조 정치신문 “노동조합 정치가 반이다” 9호에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이자 기후위기비상행동 집행위원인 김현우 씨가 투고한 글인데 동의를 얻어 게재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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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올해 54일의 긴 장마, 그리고 뒤늦은 가을 태풍을 겪으면서 절감했을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은 2018년의 여름, 폭염으로 쓰러지고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또 다...
by 정옥순/ 전 IUF 아태지역 한국사무소 활동가 / 2020년 10월 08일 /
이슈&칼럼
쪽팔림은 나의 힘: 3차 국민신문고 민원記
어떤 실수, 선명한 기억의 2014년 2월의 어느 날
2014년 2월 10일은 당시 IUF 아태지역총장 직무대행과 함께 새로운 근로계약서에 서명한 날이다. 회사의...
by 이도흠/ 한양대 교수. 민교협 전 의장 / 2020년 10월 08일 /
이슈&칼럼
[원효와 맑스의 대화 ⑦] 이성과 계몽의 힘, 그리고 그 한계 인식해야
1. 분단모순의 심화와 동아시아 전쟁 위기
지구촌의 양강(兩强)인 G2의 대립은 코로나 사태로 더욱 격화하고 있다. 중국은 정치적/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