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 작성자
어제(7일) 오전 10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문화회관에 수백명의 간부들이 모였다. 현대자동차 과장, 차장들을 문화회관에 모아놓고 현대자동차 인사실 부장이 단상에 올라 설명를 했다.
회사측 자료를 보면 임금피크...
토요일(12일) 늦잠을 자야 하는 주말인데, 아침 일직 일어나서 집을 나섰다.
초가을 아침 언양까지 달리는 도로 주변 풍경도 좋았고,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을 바람도 좋았다. 지난 밤 마셨던 술이 확 깨는 ...
박근혜,
박 대통령은 지난 1일 "노동개혁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국민들의 요구이며 스스로 개혁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자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저는 지금이야말로 노사단체 지도자들이 애국심과 리...
"경제 침체로 모든 국민이 허리띠를 매는데, 자기 회사 어려운데 귀족노조는 나만 배부르면 된다는 식의 이기주의와 기득권 지키기로 일관하고 있다. … 지역경제와 나라경제 흔드는 일부 노조의 비애국적 행위가 계속되면...
7/2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한국노총 위원장 농성장 방문
7/27 이기권 노동부장관, 한국노총 위원장 농성장 방문
8/06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회문 발표
8/10 김대환 노사정위 위원장, 김동...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대부분의 노사가 아직까지 2015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윤여철 부회장을 정점으로 병영식 수직계열화된 현대자동차그룹 ...
일요일(9일) 아침, 딸아이는 일찍 아르바이트하러 집을 나갔고, 혼자서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 한 종편에서 낯익은 얼굴을 보고 채널을 고정시켰다. 공병호경제연구소 소장인 공병호 박사였다. 최근 출간한 "리더의 나침...
6일 오전 10시 좀 넘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텔레비전 화면에 비친 담화문 발표장 풍경은 정면을 응시하고 준비된 자료를 읽어 (몇 대목에서 버벅거렸지만) 내려가는 대통령, 두 손을 앞으로 ...
대한민국 청년 실업자(20세~29세)가 41만명을 넘어 섰다고 한다.
청년실업이 한국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한 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공약에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비정규...
25일 현대자동차 현장에 한 장의 유인물이 뿌려졌다. 현대자동차 노사기획팀에서 발행한 "현자 IN"이라는 것인데, 이 유인물에 6월 23일 조선일보 기사 하나를 올려놨다."'현대차 연봉 수익 2배 도요타보다 많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