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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를 놓고 금융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노동계 역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미국계 사모펀드 회사인 론스타의 외환은행 대주주 적격성, 불법심사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과 하나...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제조업이 밀집된 울산 북구지역 노동자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규직이 48.8%, 비정규직이 51.2%로 나뉘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 배우자를 둔 경우는 ...
홍익대 청소․경비․시설관리 노동자들이 농성 49일 만에 노사합의를 이루며 21일부터 일터로 돌아가게 됐다. 홍익대 측과의 용역계약 만료로 해고된 이들은 20일, 새로운 용역업체와 합의를 이루며 ...
최근 현대차 비정규직, 홍익대 청소노동자 문제가 사회적 주목을 받으며 간접고용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고령의 여성 비정규직이 원․하청 간 계약만료로 하루아침에 해고되고, 대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l...
삼성은 재벌 이상의 재벌이다. 노무현 정권 시대의 국가적 아젠다를 제공해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경영에도 깊숙히 힘을 작용하고 있다. 한국 재벌의 황제적 경영의 폐해 역시 삼성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창업...
금속노조가 오는 28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기업지부 해소 및 지역지부 편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정규직 노조인 현대차지부가 최근 노조 소식지를 통해 “기업지부 유지”의 입장...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가 미셸 카투이라(39)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의 체류 허가를 취소하고, 출국을 명령한 것에 대해 노동계가 “표적 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미셸 위원장은 합법적으로...
양대 노총 위원장이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오전 8시경,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만나 1시간 30분 가량 대화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이...
대법과 고법의 잇따른 정규직화 판결에도 불구하고, 현대차는 교섭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고 있으며, 사내하청업체들은 오히려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징계 방침을 밝히면서 공세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